반갑습니다

이 사람들......
주인이 비운 집을 이렇게 온기로 채워주고 있다니...
정말.. 너무 고맙잖아요..ㅠ_ㅠ
제가 뭐 그리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발걸음 해주셨나요...
다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.
얼굴 한번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정을 나누고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게, 참 경이롭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.


저라는 사람이
이 블로그에서 어떻게 비춰졌을 지 모르겠어요.
어떤 이는 제가 참 조용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알 것이고,
어떤 이는 가끔 똘끼를 보이는 독특한 사람으로 봤을 것이고,
또 어떤 이는 이도 저도 하지 않고 나른한 꿈만 꾸는 몽상가로 봤을 수도 있겠네요.

음....
저는요.
위에 말한 모습 모두를 갖고 있어요.
연기자가 연기를 할 때, 자신이 살면서 미처 보지 못한 면이라도
연기를 통해 재발견을 한다잖아요.
그 새로운 모습은 결코, 그의 본성이 아닌 게 아니라, 그의 숨겨져있던 또 다른 그라는 거죠.

저 또한 마찬가지로,
이 블로그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모습들이
모두가 저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.
물론 글로 전해지다 보니, 좀 다르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겠지만,
어쩌면 다른 해석을 통해 생각하셨던 모습도 어쩌면 저의 한 면일 지도 모르겠어요. :)

아, 오랜만에 즉흥적으로 글을 쓰려니까 횡설수설하네요.^^;
아무튼. 제가 어떤 진상짓(?)을 해도 다 받아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.^_^
감사합니다. (^^)(__)(^^)

사실..
저두..
보고싶었쎄요~
(무한도전 중독증;;)


새해 복 마~니 받으시구요.
모두모두 행복하세요 :D



(+)
아, 저는 서울에 있어요. :-)

by ⓢⓨⓐ | 2008/01/03 00:53 | 딸기요구르트 (잡담) | 트랙백 | 덧글(4)

^^



잘들 있나요?

이곳은 참...

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오는 그런 곳이에요.

짧은 기간이지만, 이곳엔 나의 많은 것들이 담겨있고,

여길 가끔 방문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어요.

오랜 방황의 끝 즈음에, 이 곳이 있었어요.

내게 있어 이 곳은 그런 의미예요.

그래서 차마.. 닫을 수도, 더 이상 포스트를 추가시킬 수도 없어요.

이대로, 그냥 두고 싶어요.

언젠가.. 또 생각이 바뀌고 관점이 바뀌면.. 그땐 다시 찾을 지도 모르겠네요.



잘.. 지내시죠? ^^

전 요즘 많이 바쁘게 지내요.

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어요.

젊잖아요.

가슴이 벅차올라요.

지금 흘러가는 1초, 1초가 먼훗날엔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다줄 지를 생각하면 느슨하게 있을 수가 없어요. ^^

인생은 아름다워요.



당신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:)
 

 
by ⓢⓨⓐ | 2006/09/14 04:04 | 딸기요구르트 (잡담) | 트랙백 | 덧글(14)

그 분 문답

그 분 문답..

다양님께 받왔습니다. 그 분 문답이래요.


① "그 분" 과는 언제 처음 만났나요?
- 작년 2005년 6월 5일이요. 다양이 제 이글루스에 처음 댓글을 남겨줬죠.^^

② "그 분" 과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하나요?
- 잘 맞는다? 글쎄요~ 각자의 개성의 영역을 존중해준다는 점이 잘 맞는 것 같아요~

③ "그 분" 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요?
- 음... 글쎄요...? 어떤 존재일까요. 문득 궁금해지네요 ^^

④ "그 분" 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?
- 잘 알지는 못 해요.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, 메신저를 통해 몇 번 이야기 해본 게 다예요.

⑤ "그 분" 을 만난 것에 대해 .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- 너무 기뻐요. 인연이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 지 예측불허 같아요.^^

⑥ "그 분" 에 대해 . 5줄 이하로 말해주시겠어요?
- 내가 본 다양은 저와 비슷한 작은 키에, 눈이 참 큰 특징이 있는 친구예요.
만화와 인형을 좋아하고 손재주도 좋지요. 못 만드는 게 없어요. 요리도 무척 잘 해요.
그런 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정이 많은 사람이죠. 아마 친해지고 보면 참 좋은 친구가 될거예요^^
누가 될 진 모르겠지만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은 아마 복 받은 사람일 거랍니다.
누구나 그렇듯 그녀에게도 상처가 있어요. 하지만 가슴에 담아두기 보다 함께 나누며 더 밝게 성장하길 바래요.


⑦ "그 분" 과 만나서, 정말 좋으신가요?
- 네 정말 좋아요. 진심으로. 자매가 없어서 항상 그리웠어요.

⑧ "그 분" 을 만나지 못했다면 . 어떨까요?
- 음.. 제 이글루스는 남성화 되었겠죠.ㅋㅋㅋㅋ

⑨ "그 분" 이 당신에게 부탁을 하면. 들어줄껀가요?
- 들어줄 수 있다면 당연히 들어주겠죠~

⑩ "그 분" 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?
- 앞에서 언급했듯, 굉장히 재주가 많아요. 정도 많아요. 저는 그 점을 참 높히 삽니다.
그에 반해 그녀는 자신이 작은 존재라고 자꾸 말해요. 좀 더 자신감을 키웠으면 좋겠어요.^^


⑪ "그 분" 과 함께 있으면 어떤가요?
- 함께 있어본 적이 없어서..^^ 분명 편한 동생으로 느껴질 거예요~

⑫ "그 분" 과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가요?
- 물론이죠~ 다음에 다양이 한국에 올 기회가 있다면 그 때 꼭 만나서 수다 떨고 싶어요.

⑬ "그 분" 과 앞으로 만날수 없다면 어떤가요?
- 음... 인연이라면 분명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요. 인연의 힘을 믿어요.^^

⑭ "그 분" 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수 있었나요?
- 아주 깊게는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해요. 남이 자신을 신경쓰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.

⑮ 당신에 대해 문답을 해줄분 . 세분을 적어주세요.
- 하하~ 전 원래 그렇듯 프리스타일~ 하실 분만 하세요~ㅋㅋ (없을 거라 예상 됨ㅋㅋ)

by ⓢⓨⓐ | 2006/05/08 23:58 | 솜사탕구름맛 (문답) | 트랙백(1) | 덧글(2)

전진


내게 가득한 건 패기와 배짱.
내게 필요한 건 강한 실천력.

용기는 충분해!
힘내자! 나가자! 아자! 아자!

난 나를 사랑하니까.

by ⓢⓨⓐ | 2006/05/08 23:06 | 피치아이스티 (일기) | 트랙백 | 덧글(2)

대체 이 심보는..


14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.
대단하다 싶다.

근데 왠지 모를 묘한 이 아쉬운 심정은 뭐지..?




피우는 모습이 엄청 멋있었는데..orz

by ⓢⓨⓐ | 2006/04/30 00:51 | 딸기요구르트 (잡담)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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